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올 해를 ‘상생협력 기반조성의 해’로 선언하고 상생협력의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전사적 실행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공단은 지난해 상생협력 원년의 해를 거치며 얻은 상생협력의 가시적 성과를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협력사의 쉽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마련 △신뢰구축을 위한 공동의 프로그램 마련 △협력사 주도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 추진 △기존 관행에서 탈피한 적극적인 기술지원체계 구축 등 환경인프라를 정비하고 협력사와 공존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등 철도산업 상생협력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열린 마음으로 만나기 △함께 가는 동반자 관계 조성 △철도기술 공유하기 △성과 나누기 등 상생협력 4대 추진목표를 설정했으며, 상생아카데미, 상생협력 지원센터 운영, 계약제도 선진화 등 64개 세부실행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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