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옛날부터 피부색이 좋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포동포동한 여성일수록 불감증 여성이 없다고 했다.
그만큼 남편들이 ‘밤일’에 애무도 잘해주고 테크닉도 좋기 때문에 항상 웃고 마음이 편해져 주름살이 생기지 않고 활기가 차다는 것이다.

반대로, 젊었건 늙었건 상관없이 얼굴에 항상 그늘이 지고 매사에 짜증을 앞세우는 여성들은 너나없이 ‘사랑놀이’에 불만이 많고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성 전문가들은 유부녀들의 얼굴만 보아도 이 여성이 불감증 여성인지 또는 항상 만족하고 있는지 바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전문의들은 여성들이 피부가 좋아지고 건강하려면 ‘섹스’를 즐기라고 한다. 그것도 그냥 남편에게 두 다리만 벌려 주라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자신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즉, 여성도 ‘성교’에서 만족을 얻으면 마음이 즐겁고 차분해지며 남편에게도 더 많은 애정을 쏟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밥상 또한 푸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이런 연유에서일까? 불륜을 저지르는 여성들을 보면 뭔가 불안하고 두려운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도 오히려 그렇지가 않고 항상 밝고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 다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간부와 섹스를 할 적마다 최고의 오르가슴을 느끼며 만족을 하니 핫바지 같은 남편이 두려울 리가 있겠는가.

사실 각종 조사에서도, 자주 오르가슴을 느끼며 절정을 맛보는 여성일수록 건강하고 또 매사에 항상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진정 늙지 않고 건강하게 살려면 ‘밤일’을 효율적으로 잘 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50대 중반의 한 여성은 얼마나 살결이 부드럽고 포동포동한지 30대 뺨칠 정도로 주위에 부러움을 샀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1년도 채 못 돼 쪼글쪼글한 노인으로 변해 버렸다고 한다.

남편이 죽은 충격도 컸겠지만 그 보다도 그렇게 즐기던 ‘섹스’를 하지 못해 그만 우울증이 생긴 것이다. 그러니 심신이 괴롭고 힘들 수밖에 더 있겠는가.
결국 ‘명약’은 남정네의 탐스러운 ‘물건’ 뿐인데, 자식들이 ‘대타’를 마련해 줄 리도 없어 팍 늙어버린 것이다.

그렇다. 부부간의 건강한 섹스, 함께 만족을 얻는 섹스는 분명 웃음과 건강을 가져다준다. 때문에 내 부인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밝게 해 주려면, 자주 마누라의 희멀건 배 위로 올라가 ‘절정’을 맛보게 해 주는 것이라 하겠다. 

이것이 어떤 비타민이나 묘약보다도 백 배 이상 효능이 있다는 것을 모든 남편들은 깨닫고 반드시 실천에 옮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나와 내 부인의 건강은 물론이고 가정의 평화와 사랑을 위해서도 이는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하겠다. 결국 ‘사랑놀이’는 우리 모두에게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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