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사, 차 없는 날 시행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유가의 고공행진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차 없는 날’을 지정, 시행키로 했다. 안전공사는 현행 5부제(요일제)와 월1회 차 없는 날을 시행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약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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