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영철)의 서천화력은 최근 우남종 발전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연탄소분 저감 및 크링커 생성억제라는 주제로 ‘제1차 발전설비 운전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무고장운전 특별활동 및 발전원가 절감의 일환으로 발전운전경험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운전기술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개선으로 원가절감 및 무고장 운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우남종 처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는 발전 운전원의 각자가 축적된 운전경험을 집대성하고 서로 공유하여 미연탄소분 저감과 크링커 생성억제뿐만 아니라 더 많은 부분에서 설비개선을 모색하여 발전설비의 효율을 향상시키고 으뜸 서천화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복하 노조위원장은 “무고장 운전을 통한 설비운영 능력 극대화로 경쟁력을 향상시켜 희망과 보람있는 서천화력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0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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