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공동대표 : 김정훈, 임종욱은 1/4분기 매출 3,159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경상이익 247억원, 순이익 18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출의 경우 작년 동기대비 2%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0.9%, 경상이익은 56.3%, 순이익은 59.6%나 늘어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대한전선은 “1997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조직이 슬림화됐고, 외형 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정책을 펴온 것이 실적호조의 주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200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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