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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력발전 일본에서 뜬다
환경성, 내년부터 1000kW 미만 보급 주력
2008년 10월 13일 (월) 09:55:19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온실 효과 가스의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는 클린 에너지로 ‘소수력발전’이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 환경성은 출력 1000㎾ 미만의 소수력발전이 가능한 하천, 농업용수, 상하수도 등의 실태 조사에 나섰다. 소수력발전소가 설치 가능한 하천이나 농업용수 등의 수류량이나 낙차를 조사해 그 결과를 기초로 내년도부터 국토교통성(하천), 농림수산성(농업용수) 등 관계 부처와 제휴해 설치 비용의 일부를 보조하는 등 소수력발전을 보급시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소수력 발전은 클린에너지인 태양광발전이나 풍력 발전과 비교해 주목도는 낮았다. 1㎾당의 초기 설비비용이나 운영비용 등이 태양광이나 풍력보다 높기 때문.

일본은 환경을 생각하는 신에너지의 이용 촉진을 위해서 2003년에 ‘전기사업자에 의한 신 에너지등의 이용에 관한특별 조치법(RPS법)’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회사에 신재생에너지로 발전한 전력을 일정량 이상 이용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RPS법에서는 전력회사 스스로가 신재생에너지에 의한 발전을 하거나 신재생 사업자로부터 전력을 구입해도 된다.

수력 발전부문에서 RPS법의 대상이 되는 것은 출력 1000㎾ 미만의 소수력이나 100㎾급 이하인 ‘마이크로 수력’ 부분으로 환경성은 소수력이하의 발전소 건설을 촉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경우 소수력발전 설치 비용은, 1㎾당 100~200만엔 가량으로 전력회사에 판매하는 가격도 1㎾h 당 7~8엔으로 태양광 발전 19~23엔, 풍력 발전의 10엔 정도보다 싸다.

환경성은 산간지의 주민이나 NPO 법인 등이 출자하고 발전을 실시하고 전력판매 대금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의 지역 진흥책도 고려하고 있다.

(출처 : 일본 환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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