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기술진흥대회 내달 3일 열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희평)는 제5회 ‘전기인의 날’을 맞아 내달 3일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전력기술진흥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전력기술진흥대회’는 태양광·풍력발전 등 CO₂발생점감을 위한 교토의정서 등 국제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체에너지 신기술의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대체에너지 신기술개발 등 산·학·연에 종사하고 있는 국내 100만 전기인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한 행사로서 전국에서 5000여명의 전기인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체에너지기술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훈·포장을 수여이 수여된다. 아울러 4일과 5일에는 코엑스 신관 아셈홀 2층에서 ‘태양광·풍력발전 등 대체에너지 신기술 세미나’가 열려, 대체에너지 신기술의 국제동향과 태양광 발전설비 관련기술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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