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남병주)는 1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3동에 소재한 개미마을에서 사회봉사단체인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과 연계해 불우이웃에 대한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했다.

전기공사협회의 이번 봉사활동은 우리 사회의 화합과 균형있는 발전을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이를 전체 업계에 확산해 건전한 업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이날  남병주 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공사업계의 정성이 담긴 연탄 4400장과 라면을 전달했다.

전기공사협회에서는 2005년 ‘정도경영’을 선포하고 매년 단전가정을 위한 ‘빛 한줄기 성금 모금운동’과 ‘아름다운장터‘, “헤비타트 운동”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함으로써, 전기공사업계의 대외 위상 강화와 전기공사업계의 21세기 새로운 기업인상 구현에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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