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연말 활발한 봉사활동 펼쳐

▲ 중부발전 인천화력본부는 인천 서구 관내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쌀 200포를 전달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배성기) 사회봉사단이 이웃사랑과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사 기획처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중계동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이어 11일 하남시 벧엘지역아동센터에 연탄난로와 연탄을 전달하는 따뜻한 연탄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또, 보령화력본부에서는 10일 구세군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직원들의 모금으로 모은 나눔기금 등 성금 800만원을 전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인천화력본부 사회봉사단은 지난 2일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못 받고 있는 인천 서구 관내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쌀 200포를 전달했으며, 서울화력발전소는 4일 비가 오는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향동, 덕은, 화전동 일대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사랑의 쌀 18포대(9세대)와 연탄 1500장(6세대)을 전달했다.

본사 사회봉사단도 봉사활동에 나서 발전처는 지난 3일 성남 수정노인복지관을 찾아 김장담그기를 도왔으며, 사업처에서는 중랑구 우리아이 희망중랑센터의 아동 2가정을 방문,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중부발전은 13일 합정동 마리스타교육관에서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특화사업인 ‘Free from Atopy’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토피 가족 90명을 초청, 아토피 자연치유법 교육프로그램인 ‘해피1박2일’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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