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회·WIN, 쌀 30포 전달

원자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바로 알리기 위해 원전 인근지역인 양남, 양북, 감포, 3개 읍면 지역민으로 결성된 ‘월성원자력문화진흥회(회장 김광치)’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 모임(회장 장숙자, WIN)’은 1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30포(20㎏)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각 읍면의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전달된다.

한편 원진회와 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은 올 한해를 지역주민들의 원전에 대한 이해기반 확대와 증진의 해로 정하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원자력 홍보와 해안정화활동 등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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