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사외이사

▲ 전기안전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릴레이식 이웃사랑 행사에 사외이사 5명도 동참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 사외이사 5명은 18일 공사가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릴레이식 이웃사랑(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사회공헌활동에 사외이사 전원이 동참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전기안전공사 임원진과 함께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장애인 요양원 우성원과 아동장애 재활원인 암사재활원에 전기안전점검 실시 및 크리스마스 트리 전등 설치 봉사활동과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의 성금은 사외이사의 이사회 활동비 250만원 전액 기부에 대한 나눔실천의 소중한 뜻을 받들기 위해 공사에서도 매칭그랜트 성금 250만원을 보태어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됐다.

전기안전공사의 릴레이식 이웃사랑(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은  전국 사업소에서 11월 2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40여 일간 릴레이식으로 지속 추진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전국 65개 사업소 1415명이 연탄 나르기 및 김장 봉사활동, 성금전달 등을 추진하며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우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파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 사외이사는 경북대 장지상 교수, 지경부 에너지안전과 장석구 과장, 전력거래소 김영준 前 이사장, 경진종합전력 유만수 대표, 법무법인 율진 김경민 대표변호사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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