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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 어느 30대 주부의 강짜
2009년 01월 04일 (일) 18:11:50 한국전력신문 webmaster@epnews.co.kr

결혼 7년 차이며 두 아이의 어머니인 30대 중반의 한 여인이 대담하게도 불륜을 저지르겠단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남편 앞에서 말이다. 이 얼마나 황당하고 무서운 세상인가. 노인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상상을 못할 일이다.

그런데 요즈음에는 이렇게 대담하고 겁 없는 여인들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그만큼 남정네들의 파워가 사라졌고 너무 무기력하게 변하는 것 같다.

사실 30대 여성들이 그럴 만도 한 것 같다. 남편들이 젊었음에도 제대로 떡방아를 찧어주지 않으니 말이다. 아니 떡방아를 찧어줘도 맛없게, 그리고 흥분도 되지 않게 힘없이 찧어주니 밑에 깔린 마누라가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그러니 결혼 10년도 채 되지 않은 여인이 남편도 감히 말 할 수 없는 불륜을 주저 없이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만큼 우리 세대는 급변하고 있다고나 할까. 이제 ‘성생활’에 만족을 못 느끼는 여성들은 전술한 여인과 같이 과감하게 자기 의사를 밝히고 바람을 피울 것 같다. 과거 남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참으로 무서운 세상이라 아니할 수 없다. 40대의 농익고 결혼생활을 할 만큼 한 여인이라면 몰라도 이제 한창 남편과 재미를 볼 30대의 젊은 여인이 벌써 그런 생각을 하고 다른 남자의 ‘살 맛’을 보려고 하니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

사실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한창 나이임에도 ‘물건’이 힘이 없어 결혼 초에도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때문에 30대 초반이면서도 불륜을 저지르고 다니다가 임신을 하면 그 아이가 누구의 씨인지를 몰라 산부인과에 가 몰래 지어버리는 여인들도 많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아버지가 둘이 될 수도 있으니 감히 출산을 못하는 것이다.

물론 미국에서는 스와핑(부부 교환 섹스)도 유행했고 남편에게 허락을 받고 외간 남자와 즐겁게 ‘그 짓’을 하는 여인들도 많지만, 그것도 한창 나이가 아닌 40대들이 대부분인 것이다.

그러나 스와핑이건 허락된 불륜이건 이 모두가 부부지간에 틈이 생겨 일어나는 일이다. 진정 내 남편, 내 부인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리고, 최고조의 섹스를 잘 해 주는 사람이라면 분명 변칙행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서로가 하라고 권한다 할지라도 절대 ‘남의 살’을 탐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결혼생활이 오래되면 될수록 ‘남의 살’을 탐하는 빈도는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이는 남성이건 여성이건 다를 바가 없다. 다만 윤리적인 면이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속으로는 한 두 번쯤 다 생각을 하고 유혹을 받게 되는 것이다. ‘섹스’란 너나없이 그만큼 즐겁기도 한 것이지만, 자칫 잘못했다가는 가장 무서운 존재라고나 할까?

때문에 결혼생활을 오래했건 적게 했건 상관없이 서로가 서로를 굳게 믿고 의지하면서 ‘성생활’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만이 불륜을 막고 마누라에게 ‘남에 살’을 탐하지 못하게 하는 비결인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는 것도 남성들은 필히 알아야만 할 것 같다. 바로 ‘섹스’도 이제는 여성들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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