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가 실시한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눔’에 심규열 영광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단 8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심규열)는 9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새해맞이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홍농읍에 거주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심규열 영광원전 본부장을 비롯해 홍농읍, 홍농 여성자원봉사대, 영광원전 부녀회 등 지역사회 봉사단 80여명이 참여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심규열 영광원전본부장은 “기축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새해에도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공기업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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