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가정을 방문, 쌀과 생필품 보따리를 전달하는 ‘2009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은 지난 18일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가정을 방문, 쌀과 생필품 보따리를 전달하는 ‘2009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 도시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 이웃들을 방문해, 아름다운 가게 전국매장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로 구입한 쌀(20㎏)과 8개 기업이 후원한 물품이 담긴 보따리를 전달하는 연례행사로, 승관원은 올해로 두 번째 참여다.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는 승관원 직원들과 가족들 19명이 참여해, 쪽방촌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가정 등 16곳을 찾아 쌀과 나눔보따리를 전달했다.

그동안 승관원은 나눔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회봉사단을 구성, 아름다운 가게와 사랑바자회 및 나눔협정문을 체결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땀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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