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연료, 설맞이 복지시설 후원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유성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를 구입해 유성구종합복지센터와 경로당에 300상자를 기탁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실을 감안해 추가로 배 200여 상자를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이익환 사장은 “지역농산물 사주기 운동과 기부행사를 통해 우리 직원들이 지역 농촌 현실을 공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매칭그랜트제도 및 농촌사랑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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