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TWG-FR 연례회의는 고속로와 가속기구 등 시스템 연구 개발 관련 정보 및 기술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현재 미국 등 14개국과 EC 등 2개 기관이 가입해 있고 우리나라는 95년 제28차 회의부터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또 고속로 물리 지식 보전 전문가 회의에서는 각국에서 보유중인 고속로 지식이 사장되지 않고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협의됐다. 고속로는 기존의 경중수로에 비해 에너지가 높은 고속중성자를 이용하는 원자로로 국제 공동 연구로 추진중인 제4세대 원자로(GEN-IV) 개념 중 가장 유망한 분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IAEA TWG-FR 연례회의는 고속로와 가속기구 등 시스템 연구개발 관련 정보 및 기술교류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것으로 현재 미국 등 14개국과 EC 등 2개기관이 가입해 있고 우리나라는 95년 제28차 회의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 원자로가 상용화되면 국내에서 에너지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동시에 사용후 핵연료 저장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원자력연구소 측은 설명했다.
200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