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최양우)는 지난 12일 본사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본관 대강당에서 윤리경영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최양우 사장은 “원전 20기를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회사답게 한수원人들은 생활공동체라는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기회에 자율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수원은 이미 작년 9월 발전회사 최초로 윤리강령을 제정, 윤리경영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한 바 있다.

200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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