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심규열)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영광원전 구내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행사는 헌혈에 대한 무관심과 기피현상으로 인한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광원전 종사자 130명이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영광원자력본부는 대한적십자사 광주혈액원이 펼치고 있는 ‘사랑의 헌혈운동’에 매년 2회 동참하고 있으며, 사회에 희망을 주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밝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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