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연료, 봉사활동 전개·성금 전달

▲ 한전원자력연료는 7일 음성꽃동네를 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KNF)는 7일 이익환 사장을 비롯한 KNF 에너토피아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 음성군 맹동면 ‘음성꽃동네’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은 12개월 미만의 영아들과 심신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식사 돕기, 목욕시키기, 청소, 주방일 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고 성금을 전달했다.

한편 KNF 에너토피아 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발족된 봉사단으로서 지난 10년 넘게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 양로원, 무의탁 노인 지원, 사랑의 헌혈운동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향후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활동, 지역협력사업 등으로 분야를 확대해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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