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감사는 지난 13일 경북 예천군 소재 예천노인복지회관과 사회복지시설인 사랑마을을
방문, 쌀 60포를 전달하는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김선종감사가 전달한 쌀은 지난 2월 남동발전 감사로 취임하면서 축하의 뜻으로 보내온 화환을 사양하고 꼭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들로부터 화환을 대신해 받은 것이다.
‘꽃보다 사랑’을 실천한 뜻깊은 이웃사랑은 김선종 감사가 초도순시차 방문한 예천양수건설처 직원들과 함께 예천지역 노인복지회관과 사랑마을을 방문, 이뤄졌다.
박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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