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50차 한전 초급간부 임용고시 합격자들과 강동석 한전 사장과의 간담회가 최근 본사에서 개최됐다.

초급간부 임용고시 합격자 124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강동석 사장과 성기택 본부장은 합격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합격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강 사장은 "인생행로와 직장생활에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게 된 합격자들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자기개발과 지식습득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가는 곳마다 구심점이 돼 한전을 변화시키고 세계 제일의 발전회사로 발전시키는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당부했다.


2003. 5. 17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