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울진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울진 엑스포공원 유역에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의 직원 30여명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최근 울진 엑스포공원 유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엑스포 공원 내 자연생태공원은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동해바다가 이웃하는 아름다운 곳으로, 직원들은 갈대숲을 헤치고 개울가를 살피며 구석구석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청결한 지역 만들기에 동참함은 물론, 자체적인 활동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