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인근지역서 환경정화활동 전개

▲ 한수원 영광원자력본부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20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영광원전 인근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심규열)는 ‘제17회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최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클린 엔 그린(Clean & Green) - 원자력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발전소 인근의 가마미 해수욕장, 성산리 등 일원에서 물과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2006년 10월 환경경영시스템 국제규격 ISO 14001 인증을 획득한 이후 친환경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는 영광원자력본부는 20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본 행사를 통해 물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먹는 물의 보전과 수자원 환경보호에 앞장서 나가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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