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총 6만4천여명 방문

“♬♬ 콕콕콕콕 이것저것 장남삼아 누르면 안돼~안돼, 엘리베이터가 병이 날 수 있어요”로 시작하는 아동용

▲ 야후꾸러기의 승강기 안전 쏭 이미지.
노래인 ‘승강기쏭’이 인터넷포털에서 화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김남덕)이 미취학 어린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승강기쏭’이 지난 1년간 인터넷서 총 6만4000명의 유아생 및 어린이들이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분량 1분 40초인 ‘승강기쏭’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할 때 지켜야 할 안전규칙을 아이들에게 친숙한 ‘졸라맨 캐릭터’를 이용해 재밌게 만든 애니메이션 동요다.

승강기쏭은 현재 승관원 블로그(http://blog.naver.com/ekmann) 또는 야후꾸러기(유아→동요나라→엽기송)에 접속하면 언제든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미지(소스) 복사해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페 등에도 게시할 수도 있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조기교육이 시급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책자 제작 및 이벤트를 마련해 어린이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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