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수원전력관리처는 최근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느낀 점과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연구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입사원들은 765kV 신안성변전소를 견학한 뒤, 선하지 소송업무 처리, 내부평가, 변전보수 지원시스템 등 배정된 업무 분야에서 교육받으며 생각해온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고, 회사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양덕수 처장은 “신입사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빨리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하고, 자기계발에도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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