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지역주민을 위해 28일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신 영화 ‘그림자살인’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13시, 16시, 19시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울진원전력본부 염택수 본부장은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 속에 숨겨진 비밀과 의미를 풀어가는 기막힌 추리의 과정은 보는 내내 긴장과 스릴을 자아내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이라며, “즐거운 영화감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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