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문화재단, 내달 14일까지 상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국립중앙과학관과 함께 원자력 가족뮤지컬 ‘슈퍼 울트라 초특급 탐험대’를 내달 14일까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슈퍼 울트라 초특급 탐험대’는 차세대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노래와 춤으로 원자력을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은 상제에게 벌을 받고 땅 나라로 내려온 하늘나라 공주가 하늘나라로 되돌아가기 위해 탐험대를 조직, 우라늄의 정체를 알게 되고 원자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이다.
강원영 기자
kkang@e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