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워크넷(www.work.go.kr)에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용배너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구직자들은 언제든지 컴퓨터를 켜고 ‘워크넷’을 치면 초기화면에서 현재 모집중인 대기업과 공기업의 채용정보를 알 수 있게 되고, 해당기업 배너內에 설치돼 있는 ‘채용사이트 바로가기’로 가서 바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다.

6일 현재 공기업 55개, 대기업 95개, 우량 중소기업 55개 기업이 워크넷 초기화면을 통해 채용정보 제공중에 있다.

장의성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일자리를 구하려는 모든 구직자가 대기업과 공기업, 그리고 일반 우량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워크넷을 통해 바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워크넷內 채용정보를 늘리고, 수시로 업데이트하여 워크넷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취업포탈사이트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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