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실천 서약식 거행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는 국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윤리경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최근 월성원자력본부 강당에서 ‘최고의 윤리기업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월성원자력 직원들은 이날 윤리 행동강령을 성실히 준수하고 투철한 윤리의식으로 재무장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고객만족에 앞장 설 것을 강력히 결의했다.

이날 월성원자력본부 노명섭 본부장은 “윤리경영은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이자 윤리성을 갖추지 못한 기업은 생존까지 위협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윤리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원전 산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뿐 아니라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된다”며 “이번 서약식이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본부는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추진 목표를 수립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네잎클로버 가꾸기 운동, 윤리경영 논술 경진대회, 나만의 윤리강령 제정, BEST 윤리 경영팀 선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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