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학·관 연대 결성

▲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광역시 및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민·학·관 연대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익환)는 대전광역시 및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와 ‘민·학·관 연대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02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에너토피아봉사단을 결성해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활동’, ‘지역협력사업’이라는 큰 줄기를 토대로 불우이웃돕기,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자체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 체계구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익환 사장은 “이번 체결을 통해 사회적 책임문화 확산과 원자력 에너지와 더불어 사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대전지역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히고 봉사활동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원자력연로는 △소년소녀 가장 등을 위한 일곱 빛깔 무지개 봉사활동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선정 및 사업비 공동지원 △1사 1동네 자매결연 봉사활동 등의 자원봉사 ‘희망의 다리놓기 사업’을 대전시 및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공동으로 다양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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