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회야강 자연정화 활동 전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14일 남울주발전협의회와 함께 울주군 온양읍 소재 회야강에서 자연보호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자연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고리본부 봉사대 20여명과 남울주발전협의회 60여명이 참석, 서로 협심해 회야강 일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및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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