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대상 폴리텍대학서 교육

서부발전이 발전설비 정비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손동희)은 지난 25일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주민의 취업기회

▲ 서부발전은 지난 25일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용접분야 발전설비 정비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입교식을 가졌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용접분야 발전설비 정비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입교식을 가졌다.

서부발전이 교육비 및 자기계발비 전액을 지원하고 한국폴리텍대학이 교육을 담당하는 이번 과정은 발전소 인근 주민 총 18명이 선발, 3개월에 걸쳐 발전설비 용접업무 수행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앞으로 교육 수료자들은 발전설비 정비협력업체의 인력 풀에 등재돼 각종 계획정비작업 시 우선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친근한 이웃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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