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지난달 27일 공사, 구매 계약 등 협력 관계에 있는 300여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 ‘협력회사와 함께 세계 1등 국민철도 만들기’ 간담회를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준영 사장이 협력회사 대표들로부터 사업상의 애로사항과 개선해야 할 사항들을 직접 듣고 상호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자리였다.

코레일과 협력회사는 상생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 및 윤리경영을 실천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세계1등 국민철도를 위한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허준영 사장은 “코레일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신성장 동력인만큼 철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블루오션을 발굴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최상의 철도서비스를 통해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계1등 국민철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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