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운동본부서 1사1촌상 수상

▲ 도농교류 증진 및 농촌사랑 운동 확산에 앞장선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는 자매결연 마을인 안강옥산 세심마을과 함께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수상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와 자매결연 마을인 안강옥산 세심마을은 1일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한 도농교류 증진과 농촌사랑 운동의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2009년 농촌사랑 1사 1촌상’을 공동 수상했다.

월성원자력은 2004년 9월 안강 옥산 세심마을과 첫 인연을 맺은 후 가족·부서별 단위의 전통마을 테마체험, 전입·신입 직원 마을 방문, 마을주민 원전 초청 견학 등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제2회 농업인이 뽑은 도농 교류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농교류의 모범사례로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하며 소중한 인연을 따뜻하게 가꾸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