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별 주말 봉사활동 전개 ‘활발’

▲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스킨스쿠버 동호회는 6일 수중 오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명섭) 직원 동호회인 ‘월성 잠수회 Sea Masters’와 ‘문무배드민턴클럽’은 주말인 지난 6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스킨스쿠버 동호회 회원 14명은 전복, 미역 양식으로 바다 목장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인 감포읍 연동마에서 해양 생태계 파괴의 주범으로 전복과 미역의 천적인 불가사리 500㎏을 제거하고, 수중 오물을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마을 공동어장에서 펼쳤다.

또한 배드민턴 동호회인 문무배드민턴 클럽 회원들도 나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경주시 소재 지역 아동센터인 아란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배드민턴 교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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