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 근무하는 조치호씨가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사진전인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 특선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3일 한국문예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 조치호씨는 응모작으로 출품한 '옛솜씨'가 사진대전 특선작으로 선정, 메달과 상장을 받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치호씨는 제 18회 중앙일보 사진전 금상, 서울시 사진대전 대상 2회, 대한민국 사진대회 5회 입선 등 사진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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