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대표 이봉관)은 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와 위생매립장 발전사업 계약을 체결, 단독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광주시 운정동에 시간당 1,000㎾를 생산하는 발전기 2기를 설치해 약 4,000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시간당 최대 2,000㎾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로써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매립장 가스발전사업을 성공리에 시작한 서희선설은 기존의 부산광역시 생곡LFG발전소, 포항시 호동LFG발전소 및 제주시 회천LFG발전소와 본건 광주광역시 운정LFG발전소를 포함하면 전국에서 시간당 최대 12,00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4개의 LFG발전소를 보유할 수 있게 됐다.


200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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