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활선전공 시중 노임이 30만원을 넘어섰다.

최근 건설협회가 발표한 ‘2009 하반기 적용 시중 노임’에 따르면 전기공사직종 관련 시중 노임은 평균 15만6409원으로 올 상반기 대비 2.13% 인상됐다. 특히 일반공사직종 전체 평균이 10만4427원으로 상반기 대비 0.003% 오랐고, 건설공사직종의 경우 0.16% 내린 것에 비하면 대폭 인상인 셈이다.

전기공사직종 중 수위는 여전히 송전활선전공으로 상반기 대비 3.88% 오른 32만4121원을 나타냈으며, 배전활선전공도 3.21% 올라 30만3563원을 기록했다.

이외 시중노임은 △송전전공 29만3068원 △배전전공 17만7157원 △플랜트전공 11만1096원 △내선전공 9만7161원 △특고압케이블전공 18만7184원 △고압케이블전공 14만8885원 △저압케이블전공 11만9817원 △철도신호공 12만7740원 △계장공 11만6991원 △변전전공 13만4834원 △전기공사기사 10만9872원 △전기공사산업기사 9만7830원 △특별인부 8만5320원 △보통인부 6만7909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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