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사
특히 최근에는 전기안전공사와 관련 협력업체 등과 함게 와룡면사무소에 합동이동지사를 설치하고 대규모 이동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지사 직원 35명을 포함해 5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8개조로 나뉘어, 이 지역 1,974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며 노후 된 옥내전기설비를 보수해 주고, 농사철을 대비해 농기기의 모터 등을 점검했다.
이외에도 경북지사는 고객가정을 방문해 전기사용 불편사항을 접수하고, 누전차단기 등 전기설비를 점검해 주는 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5월 한 달 동안 한전을 찾은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갖는 등 고객만족도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