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영철)은 지난 2일 본사 강의실에서 임원진과 사업소장을 포함한 본사 전직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세환 안진회계법인 상무이사를 초빙, ‘회계의 투명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연에서 김세환 이사는 회계 투명성의 중요성과 분식회계는 투자자 뿐 아니라 종업원에게도 크나큰 피해를 입힌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면서 우리나라의 회계제도 향후 개혁 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회계의 투명성은 회계담당분야 직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원칙에 맞는 업무처리를 해야만 가능한 것이라고 당부했다.

200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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