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사장 이영철)는 지난 21일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제2회 경영혁신 우수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사업소별 자체 보고대회에서 132개 추진사례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정된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보고대회는 4시간 동안 질의·응답을 거쳐 발표됐고, 150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석했다.

본사 전 임원이 배석한 가운데 끝까지 자리를 같이 한 이영철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추진반원의 그동안 노고에 치하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창의적인 혁신업무 수행의 필요하다”며 “희망의 미래를 향하여 다 함께 정진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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