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새로운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DME(Di-Methyl-Ether)포럼이 오는 13일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술 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한국DME포럼(회장 선우현범)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DME의 새로운 개발기술, 이용기술 및 잠재적 시장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 등이 펼쳐졌으며 DME의 연료전지 적용연구, 보급과 대기환경, 기술개발과 활용전망 등이 각각 세션별로 나눠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DME는 자동차용, 화력발전용 가스에너지 대수요처와 향후 신 에너지원이 될 연료전지 등의 연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우선 디젤엔진이나 가스발전의 대체연료로써 폭넓은 이용이 가능한 연료다.

이와 함께 연소할 때 황산화물 매연이 없고, 질소 산화물을 적게 발생시키는 등 환경부하가 적은 에너지로 손꼽히고 있다.

200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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