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국내 방사성물질의 유통을 통합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방사선안전관리통합정보망(이하 통합정보망)에 대한 특별교육을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면서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지난 2001년 5월에 구축된 통합정보망이 너무 세부적이고 복잡하게 구성됨에 따라 시스템을 이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보완·개선했다.

이에 따라 방사성동위원소 사용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또한 교육자료는 통합 정보망의 사이버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200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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