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CSM 이재환 사장(오른쪽)이 20년 장기근속자와 공로자들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전진CSM(주)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전진CSM은 최근 아산공장 대강당에서 창립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20년 장기근속자와 이번에 한전 전기공사차량 수주를 이뤄낸 T/F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전진CSM 이재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함께 고통을 감내해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이 사장은 “임직원 개개인이 주인의식을 갖고 핵심역량을 키우며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는 ‘일할 맛 나는,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 좋은 회사 만들기의 시작’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조직문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하자’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한국전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