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복합화력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영철)의 인천복합화력건설사무소가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새로이 정립하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하기 위해 ‘윤리경영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

지난 15일 박중수 인천복합화력건설소장을 비롯, LG건설 및 건설소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내 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결의문 채택 및 선서, 윤리경영을 주제로 한 건설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공사관리팀 박형래 직원이 낭독한 결의문은 “우리는 전력공급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투명, 정확, 신속하게 처리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등 4개의 실천항목을 담고 있다.

박중수 건설소장은 윤리경영 실천 특강에서 “우리 회사의 윤리경영과 LG건설의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하여 각종 불합리한 관행으로부터 벗어나 공정하고 투명한 신뢰받는 청렴기업 구현으로 고품질의 발전소 건설에 매진하자”며 합리적으로 건설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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