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최대기업의 IPP인 북경대당발전은 지난달 10일 올 상반기의 총발전 전력량이 전년 동기대비로 30% 가량 증가한 169억4,200만㎾h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북경대당발전에 의하면 북경, 텐진(天津), 당산 등의 공급구역내에서 산업용, 가정용의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발전소를 신설했던 것이 매출의 대폭적인 증가로 연결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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