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결의대회 개최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현장직원들을 대상으로 시공실무를 교육하고, 동반성장 추진과제로 선정된 3개의 과제에 대한 분임토의를 거쳐 발표하는 등 시공품질 향상방안 마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품질향상 결의대회 효과를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철도시설공단 김상균 부이사장은 “교통정책의 패러다임이 전기철도로 집중되고 있는 만큼 전기분야의 시공품질이 철도정책을 결정짓는 중요요소가 되는 만큼 공단·협력사가 하나 돼 완벽한 전기철도가 운행되도록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변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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