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유치지역 지원 위해
이번 행사는 지난 17년간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원전수거물 관리시설을 유치한 부안군 위도면 주민들의 고마움에 보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소 실질적인 지원 이 될 수 있는 지역 농수산물 판매활동의 하나로 위도 인근해역에서 잡은 멸치를 판매했다.
지역 농수산물 판로확대 및 국책사업에 대한 호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수원 본사 임직원들과 한전 및 발전회사 직원들이 보여준 성원에 힘입어 이틀 만에 1,000포 전량이 판매되는 등 1차 특판행사가 성공리에 끝났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위도산 멸치 특판코너를 본사 구판장에 마련하여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한전그룹 및 협력사의 낚시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위도 낚시가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부안지역 농수산물 등에 대한 특판행사도 계획하고 있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