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성교’는 남녀 간의 사랑놀이 중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최고의 ‘행위’이다. 그런데, 우습게도 ‘성교’에서 만족과 절정을 맛보는 여성은 40%도 못된다고 한다.

그만큼 여성에게 있어서 흥분과 오르가슴은 매우 어려운 일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일반적으로 ‘떡방아’는 지금까지 주로 남성들에 의해 주도 되었고 또 남정네들은 ‘성교’를 통해 100% 절정을 맛보면서 ‘사정’을 한다. 허나 반대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흥분도 제대로 못하고 절정도 못 느끼는 것은 신체적 구조와 상대 남성들의 잘못된 테크닉과 행위 때문이다.  

그렇지만 해가 갈수록 강한 흥분과 오르가슴을 맛보는 여성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또 최근에는 진정 그런 경향으로 가고 있다고 하니 진정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실제 그런 요인들은 사면에서 감지되고 있는데…. 이웃 일본의 경우, 경기가 계속 침체상태에 놓여 있고 여성파워가 강해지자 나약한 남정네들이 늘어나면서 ‘성교’도 마누라의 눈치를 보면서 하고 있다고 한다.
아니 여성들의 눈치도 눈치지만 자신의 ‘물건’이 과거와 달리 힘을 발하지 못하자 요즘은 ‘새로운 패턴’으로 여성들을 접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부부 간의 ‘성행위’에 ‘아기놀이’와 ‘인형놀이’가 유행되면서 여성들의 만족도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런 아기놀이나 인형놀이는 상대 여성들에게 흥분과 오르가슴을 유도하는데 매우 바람직하고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바로 여성들이 남편인 아기에게 마음대로 조정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모든 여성들은 ‘성감대’가 온몸 구석구석에 고루 퍼져 있지만 흥분의 속도가 너무 늦어 상대 남정네들이 끈기를 가지고 유방을 비롯해 성감대 곳곳을 열심히 빨아 주면서 애무하지 않으면 흥분이 잘 안 된다.   

때문에 아기놀이를 통해 그 부인들은 ‘성교’ 시에는 남편들을 아기로 만들어 원하는 성감대를 만족할 만큼 만지거나 빨아 달라고 하면서 흥분을 유도하는 것이다.

결국 마누라는 충분히 흥분할 때까지 아기 남편이 ‘옹달샘’이건 항문이건 젖꼭지이건 곳곳을 열심히 빨아주니 오르가슴의 맛을 안 볼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남편들도 아기노릇을 하면서 나체로 밑에 누워 있는 마누라가 흥분을 하고 비음을 발하면서 몸부림을 치니 축 늘어졌던 ‘물건’도 자연히 발기하게 되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의 30-40대 중년 남편들도 최근 들어 이런 아기놀이나 인형놀이를 하면서 ‘성교’를 하는 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전술한 바와 같이 남녀간의 ‘사랑놀이’는 최종 목표가 함께 동시에 ‘절정’을 맛보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방아’만 찧는 남편만 순간적으로 ‘사정’을 하면서 만족을 얻는다면 이는 분명 불공평한 것이다. 밑에 깔린 부인들은 아무런 재미도 못 느끼고 뒤처리만 하니 말이다.

이제 아기놀이건 인형놀이건 부부 간의 ‘성교’는 반드시 함께 만족을 얻도록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 가정의 행복과 부부의 사랑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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