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은영수)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간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원자력 안전분야 연구·개발 워크샵’을 개최했다.

‘원자력 안전 현안 해결을 위한 산·학·연·관의 역할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부 김선빈 원자력방재과장이 ‘원자력 연구개발 사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이라는 주제와 한국수력원자력 심홍기 처장의 가동 원전의 안전성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안전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원자력 안전분야를 효율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분야 연구결과의 활용성을 높이는 방안이 도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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